pageIcon

항공권 큐레이팅

대한항공 미국 항공일주, 전 구간 직항, 위탁 수하물 2개, 97만원~

thumbnail image

☞ 대한항공의 보스턴 왕복 항공권 최저가는 174만원(첫 번째 항공권)

☞ 하지만, 보스턴과 함께 플로리다 탬파와 뉴욕을 추가로 더 여행하면 97만원(두 번째 항공권)

☞ 두 번째 항공권은 탬파를 목적지로 잡고 보스턴과 뉴욕을 스톱오버한 항공권임

☞ 탬파 대신 목적지를 피츠버그 또는 롤리/더럼으로 잡고 보스턴과 뉴욕을 스톱오버해도 역시 97만원(세 번째와 네 번째 항공권)

☞ 보스턴 직항 왕복에 비해 80만원 가까이 싼 금액으로 미국 세 도시를 항공일주 하는 셈

☞ 위탁 수하물은 23kg 두 개까지 포함

☞ 참고로, 미국 내 구간은 델타 항공이 운항하는 코드셰어 항공편임(항공편명이 KE로 시작)

☞ 출도착 다른 여정도 가능

☞ 즉, 목적지를 탬파 in 포트 로더데일(마이애미) out, 또는 반대로 포트 로더데일(마이애미) in 탬파 out로 잡고 보스턴과 뉴욕을 스톱오버해도 97만원

☞ 플로리다에서는 탬파, 마이애미, 올랜도 등을 목적지로 잡으면 최저가가 가능

☞ 아님, 아예 기간을 길게 잡고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피츠버그에서 올랜도까지 출도착 다른 여정도 가능

☞ 앞에서 소개한 항공권은 모두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한 항공권인데, 구글에서도 검색 가능함

☞ 하지만, 구글은 실제 운항사를 표시하기 때문에 대한항공(KE)과 델타항공(DL)의 여러 항공사를 탑승하는 항공권으로 검색됨

☞ 같은 항공권을 구글은 스카이스캐너보다 4만원 이상 비싼 가격을 보여줌. 하지만, 구글이 보여주는 가격은 항공사 홈페이지 구입가임(델타항공에서 구입 가능)

☞ 또한, 구글은 검색 도중에 훨씬 비싼 가격을 보여주고 결과 화면에서 갑자기 싸지는 경우가 많음. 거의 재수로 찾아야 한다는 의미

☞ 물론, 재수로 찾는 것은 스카이스캐너도 별 반 다르지 않음. 그만큼 검색이 어렵다는 뜻

☞ 참고로, 대한항공의 미국일주 항공권은 어제 처음 검색되기 시작했는데 어제는 최저가가 90만원(스카이스캐너 가격)이었지만 오늘은 97만원으로 7만원가량 올랐음. 어제보다 오른 가격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가격임

☞ 참고로, 이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는 검색하지 못함. 의외로 네이버는 잘 검색하고 구글보다 쌈

☞ 이 항공권은 뉴욕 도착은 LGA이지만 뉴욕 출발은 JFK임. 이게 의미하는 바는 RDU-LGA 항공편이 대한항공 편명이 붙은 코드셰어 항공편이 아니라는 것임. 아마도 JFK가 아닌 다른 공항이라 KE 편명을 붙이지 않는 듯. 스카이스캐너가 검색하지 못하는 이유도 아마 이것 때문일 듯

☞ 결국,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할 때 싼 가격이 없어도 다른 사이트에서는 싼 가격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임

☞ 대한항공의 미국일주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임

☞ 전 구간 직항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미국을 일주할 수 있는 기회

☞ 특히, 보스턴을 갈 일이 있다면 거의 반 값에 가능

☞ 여행 시기는 가을부터 내년 봄 까지, 즉 추석이나 설연휴 전후로도 최저가 가능(당연히 연휴 기간 초 출발은 아님)

☞ 물론, 네 구간 모두 싼 좌석이 있어야 하는데 맨 땅에는 쉽지 않음

☞ 탐색한 항공권을 이용해 한 구간씩만 바꾸어 가며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

☞ 추천 항공권 탐색 페이지의 다른 항공권들도 참조하면 좋음

☞ 예를 들어, 11월 8일 보스턴(BOS) - 탬파(TPA) 구간을 포함한 항공권이 최저가(스카이스캐너 기준 97만원)라면, 11월 8일 보스턴(BOS) - 탬파(TPA) 구간에는 최저가 좌석이 있다는 의미임

☞ 이런 식으로 다른 항공권을 탐색하며 검색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기기에 메타온메타를 띄우고 한 쪽에서는 검색을 다른 한 쪽에서는 탐색을 하는 것이 좋음

☞ 즉, 계속해서 다른 항공권을 탐색하며 참조하면 훨씬 쉽게 최적의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음